열심히 공부한 당신, 수능에만 최선을... 용산구,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대책 추진 - 16일 수능 당일 교통대책본부 설치해 특별교통대책 총괄 추진 - 수험생 비상 수송차량 배치, 출근시간 조정, 교통 통제, 주차

열심히 공부한 당신, 수능에만 최선을... 용산구,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대책 추진 - 16일 수능 당일 교통대책본부 설치해 특별교통대책 총괄 추진 - 수험생 비상 수송차량 배치, 출근시간 조정, 교통 통제, 주차: 2023.11.19 21:47 입력

열심히 공부한 당신, 수능에만 최선을...   <o:p></o:p><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79.07pt;height:172.25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center">용산구,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대책 추진 - 16일 수능 당일 교통대책본부 설치해 특별교통대책 총괄 추진 - 수험생 비상 수송차량 배치, 출근시간 조정, 교통 통제, 주차 계도 등 - 지역 내 5개 시험장에서 총 1842명 수험생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7003980302837.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d></tr></tbody></table>   <o:p></o:p>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오는 16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o:p></o:p> 올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6일 오전 8시 1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지며, 지역 내 5개 시험장에서는 총 1842명의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o:p></o:p> 이에 구는 수능 시험장인 ▲배문고 ▲용산고 ▲용산철도고 ▲선린인터넷고 ▲성심여고를 중심으로 수험생 수능 편의를 지원한다.   <o:p></o:p> 구는 수능 당일 새벽 6시부터 특별교통대책을 총괄하는 교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5개 시험장 상황실 및 16개 동별 상황실과 연계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o:p></o:p> 우선, 지각 우려가 있거나 시험장을 혼동한 수험생을 위해서도 주요 지하철역과 정류장, 교차로에 비상 수송차량 16대와 모범운전자회 8대를 배치해 긴급 수송할 계획이다.   <o:p></o:p> 또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수능 당일 본청과 산하기관 전 직원의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춰지고, 시험장 주변이 혼잡할 경우에는 상황요원이 교통 통제와 우회 안내를 담당한다.   <o:p></o:p> 특히, 새벽 6시부터는 시험장 200m 전방에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시험장별로 단속근무자를 배치해 주정차 위반차량을 주차 계도할 계획이다. 사전에 시험장 주변 공사장에도 공사, 차량 경적 등 소음 자제를 요청했다.   <o:p></o:p>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수험생들이 최선의 상태에서 수능에 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원활한 수능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