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최대 뷰티서플라이 엑스포 ' 2017 Beauty Expo USA' , 성황리에 막내려

미주한인최대 뷰티서플라이 엑스포 " 2017 Beauty Expo USA" , 성황리에 막내려: 1월 16, 17 양일간 라스베가스 Westgate Resort Event Center에서 250여부스 꽉 채우고 열려; 2017.01.24 12:28 입력

<p><b>                      Beauty Expo USA at Westgate Resort Hotel in Las Vegas</b></p><p><b><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385"><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4860171024599.jpg" width="385"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p><p><br></p><p> 미주한인 최대 뷰티서플라이 업체들이 참가하여 올해의 비즈니스 장을 열며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2017 "Beauty Expo USA" 가 다양한 세미나와 전시행사들을 마치고 내년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움속에 막을 내렸다.  </p><p>지난 1월 16, 17 양일간 라스베가스 Westgate Casino Resort 의 Paradise Event Center South 홀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에는 헤어, 악세사리, 힐링기구, 잡화 등의 상품을 가지고 미주 전역에서 모여든 약 250여 미주 뷰티서울라이업체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주로 미주한인들로 구성된 참가업체들은 미국을 비롯한 각 국 뷰티서풀라이 <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업계의 동향을 파악하고 전시기간 중에 쉴새없이 이어지는 초청 세미나와 강좌에 참석하며 빡빡한 일정에 맟추어 분주한 날들을 보냈다. </span><br>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엑스포는 <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지난 해 2016년 엑스포를 걸러서 열렸기에 실제로는 올해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렇듯 긴 역사를 가진 뷰티엑스포가 순수하게 우리 한인들의 손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다는 점은 미국 이민 100년을 넘는 우리 미주한인들의 여러 사업 장르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 그래서인지 행사장을 꽉 채운 전시부스들을 둘러 보면 우리 한인들이 타국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주관한다는 사실에 뿌듯함도 느껴진다. <br> 이번 2017 Beauty USA 엑스포를 통해</span> 미주한인뷰티업계의 큰 손이자 리더격으로 미주한인들이 운영하는 뷰티사업뷴야에서도 가장 잘나가던 헤어업체들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기 위해 행사기간 내내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이를 점검하는 계기를 갖는 분위기였고 코스메틱 잡화 품목으로 참가한 업체들도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마케팅에 열정을 보였다. 그런점에서 참가업체들이 가장 바라는 비즈니스 성사여부를 떠나 미주한인최대뷰티서플라이업체들이 참여하는 뷰티USA 엑스포라는 비즈니스 풀랫 폼을 마련한 주최측의 노력도 결코 적지 않았으리라는 짐작을 하게 했다. </p><p> 또한 이번 엑스포에서는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그동안 20년 가까히 본 엑스포를 주관해 온 뷰티타임즈의 이계송 대표와 미주한인뷰티서플라이 여성경영자협회 사무총장 Ann Park, 두 사람이 이제는 영어가 자유로운 차세대를 육성해 미주류사회에 한층 더 깊숙히 진입하여 시장을 넓히도록 세대교체를 선언하여 주목을 받았다.</p><p> 실제로<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family: dotum; font-size: 13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 본인들은 일선에서 물러나 </span>젊은 2세<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들에게 길을 터 주자는 두 원로들의 취지는 이번 엑스포에서 그대로 반영되었다. </span>차세대 선두주자로 나선 마리아 강 대표는 이번 행사를 시작부터 준비하여 진행을 맡았고 차세대 리더 세미나에서는 강한 열정을 보이며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챙기어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알렸다. </p><p> 그 외에도 이번 엑스포는 품목 다양화 등 엑스포의 확장 가능성을 시도했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행사부스는 헤어 전문업체가 여전히 절반이 넘게 차지하지만 올해에는 미주 한류 붐과 한국산 화장품의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한국의 스킨케어 업체와 힐링 헬스기구업체 등도 참여하였고 뷰티 한국의 글로벌 기업체로 꼽히는 "준호헤어"에서도 주최측의 요청을 받고는 바쁜 틈을 내어 본 엑스포 세미나 중에 "준호헤어" 특별 세션을 갖는 등 미주시장 진출에 성의를 보였다. 이는 본 엑스포가 미국내 흑인들을 타켙으로 하는 헤어시장 뿐만 아니라 한국산 화장품을 비롯한 헬스 힐링 용품 등과 같은 신상품 트렌드를 적극 도입하여 엑스포의 아이덴티티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을 의미한다.  </p><p> </p><p></p><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853286227901.jpg"></td></tr></tbody></table></p><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853286693547.jpg"><br><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4854160060476.jpg" width="68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Expo 전시장  모습 <br><br><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4854098503830.jpg" width="68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사진 : 17일 열린 조찬 세미나에서 미주한인뷰티서플라이 업체들의 미래 발전을 위하여 차세대 리더스 육성에 따른 비전을 설명하는 뷰티타임즈 이계송 대표 <br><br><br>특히 주최측(대표 마리아 강)이 공을 들여 준비한<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span><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차세대 CEO를 위한 영리더스 세미나에는 30여명의 차세대 리더들이 참가하여 진지한 자세로 부보들이 일군 업을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한 토론을 활발히 진행하였다.</span><br><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4854099113851.jpg" width="68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차세대 CEO를 위한 영리더스 세미나 후 기념촬영한 차세대 리더들  <br><br></td></tr></tbody></table></p><p><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 구지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이틀간의 전시장 행사에서는 아직도 외국인 바이어들의 발길이 많치 않다는 현실이 다. 이는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도 우리 한인뷰티서플라업체들의 갈 길이 멀다는 점을 인식하게 한다. </span><br> 미주한인서플라이업체들의 최대 잔치라 불릴 수 있는 본 엑스포를 마감한 전반적인 그림을 보자면, 참가하는 업체들 전체가 결과에 만족할 수는 없지만 이번 엑스포는 위에 언급한 새로운 영역 확대 시도와 새대교체를 시도한점 등 만으로도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전야제를 겸하여 15일(일)열린 미주지역대표 경영자 세미나를 시작으로 16, 17일 이틀동안 전시회와 전시기간중에 이어진 스폰서 초청 및 주최측 세미나, 그리고 18일 개최된 사업자 골프대회를 포함한 총 4일간의 엑스포 일정은 미주한인 뷰티서플라이업계의 발전 방향과 숙제를 동시에 던지며 새로운 뷰티 트렌드 창조가 우리 한인사업자들의 미래이자 어깨에서 내려 놓을수 없는 무한 책임을 재확인 시켜준 값진 기회라 여겨진다 .<br><br>마이클 안(윤호) LA통신원 Mikeahn89@gmail.com </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tbody><tr><td><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 style="line-height: 16.8px;"><tbody><tr style="line-height: 16.8px;"></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4860163596509.jpg" width="68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4860174362328.jpg" width="68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4860212834330.jpg" width="68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br><br><br><br></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