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문화 - <유로피언 크리스마스 마켙>열어

성북구 -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문화 - <유로피언 크리스마스 마켙>열어: 11월 30 - 12월 1일 양 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8시 - 한성대 입구역 성북천 분수마루; 2012.12.01 08: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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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3543165636991.jpg" width=700></TD></TR></TBODY></TABLE> 성북구가 주최하는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문화 -  <유로피언 크리스마스 마켙>이 11월 30일  한성대 입구역 2번 출구앞 성북천에서 열렸다.<BR>  오후 5시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 명예동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유럽 7개국과  케냐 등 아프리카  대사, 김영대 성북구청장, 조현옥 서울시여성가족정책실장, 그리고 많은 내국인과 주한 외국인들이  참석하여 다문화 사회의 의미를 뜻깊게 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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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이날 행사장에는 개막식 시작과 함깨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하였으나 대사관 직원들과  주한 외교관부인 및 외국인들이 직접 서빙하는 글루바인, 와플, 쿠키 등 자국의 전통 음식과 특산물, 그리고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을 판매하는 각 부스에는 내 외국인 인파가 몰려 들어 다문화 열기를 실감케했다.<BR><BR>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독일 외에도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와  노르딕 3국(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이 참가국이 늘어나  본래 행사 명칭인 <독일 크리스마스 마켙>도 <유로피언 크리스 마스 마켙>으로 변경되었으며,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다문화 저소득가정돕기운동>에 사용된다.<BR><BR>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11월 30일,  12월 1일 양 일간 열린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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