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랑스 한인회장을 지낸 박광근(朴光根) 회장. 본사 이태원뉴스 해외 고문으로 취임

전 프랑스 한인회장을 지낸 박광근(朴光根) 회장. 본사 이태원뉴스 해외 고문으로 취임: 2020.03.29 21:20 입력

<div><b><font size="4"><br></font></b></div><div><b><font size="4"><br></font></b></div><div><b><font size="4">전 프랑스 한인회장을 지낸 박광근(朴光根) 회장. 본사 이태원뉴스 해외 고문으로 취임.</font></b></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처럼 서독광부에서 시작하여 불란서로 넘어가 여행사 무역업 등 사업을 하며 파리 소르본느 대학원에  유학하여 사업에 성공하며 올림픽때에는 후원회장을 맡아 조국 발전에 봉사하였고 계속하여  E<strong style="font-family: "malgun gothic"; letter-spacing: 0px; word-spacing: 1.7px;">U경제권 교류협력을 추진하여 한국정부로부터 유공을 인정받아 은장국가공로훈장도 받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br>박회장은 매년 가을 한국애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며 이태원에 본가를 두고 있다.<br></strong><strong style="letter-spacing: 0px; font-family: "malgun gothic"; word-spacing: 1.7px;">본사는 박회장이 한국을 방문할 시기에 본사 경제인연합회 이사들과 간단회 및 환영만찬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strong></font></div><div><br></div><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4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5854843596252.jpg" width="54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박 회장은 1966년 7월 30일, 파독광부 제7진 500여명과 함께 출국했으니 꼭 50년 전의 일이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제한되어 있었으며 지하 수천 미터 갱도의 작업에는 늘 위험이 따른다고 듣고 있었다. 박 회장은 무사고로 계약기간 내내 만근(滿勤)할 수 있었으니 성공이었다.</span><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뿐만 아니라 광부시절 내내 틈틈이 공부하고 교회활동을 중심으로 파독광부와 간호사 등 한인사회의 신망을 쌓고 현지인들과 우애관계로 좋은 평판을 들을 수 있었다.</span><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광부생활이 끝난 후에는 파리로 넘어가 돈 벌어 가며 공부하는 ‘주경야독’으로 기반을 쌓아 식당업에서부터 여행사, 무역업 등으로 성공하여 모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었으니 파독광부로서 자수성가한 성공모델이 된 것이다.</span><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박 회장의 성공 이야기는 현지 공관에 근무했던 외교관들과 파리 특파원들 입을 통해 전해졌고 여행객과 비즈니스맨들에 의해 소개되기도 했다.</span><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박 회장은 파리생활이 안정되면서 한·프랑스 우호증진에 관심을 보여 1979년 파리 6.25 참전용사협회 명예회원이 되고 은장 국가공로 훈장을 받았다. 박 회장은 선친이 6.25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경찰관 유자녀로서 한국전에 공헌한 프랑스 참전용사회에 각별한 열성으로 최선을 다해 협력했었다.</span><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이어 1982년에는 프랑스 한인회장으로 선출되어 교민사회를 이끌고 1988년 88’ 서울올림픽 유치 후에 1983년부</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터 5년간 올림픽 후원회장을 맡았다. 또 1989년부터 93년까지 파리 라데팡스 신도시 한국기업 투자유치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1990년에는 세계 한민족 대표자 회의 파리 이사회 대회장으로 활약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비즈니스 측면에서는 프랑스 수에즈그룹 계열 수처리 전문 데그레몽 한국지사 사업고문으로 한·프랑스 경제협력 가교역할의 족적을 남겼다.</span><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한마디로 박 회장이 걸어온 지난 50여년은 가난한 나라 젊은이로 미지의 땅으로 출국하여 온갖 고난을 극복하며 의지와 근면으로 성공한 감동의 이야기로 요약될 수 있는 것이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85px; word-spacing: 1.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