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법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 전 회장 강영기 측에 총연활동 금지 명령 판결 내려

캘리포니아 법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 전 회장 강영기 측에 총연활동 금지 명령 판결 내려: 2020.01.18 15:01 입력

캘리포니아 법원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총연) 강영기 전희장을 포함한 9인에 총연 회장 및 임원 명칭, 미팅, 펀딩 등을 금지하는 내용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총연 사무국(이모나 사무총장)은 지난해 12월26일 캘리포니아 법원에서 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분쟁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캘리포니아 법원이 판결한 결정문의 주요 명령 내용을 총연 회원들과 각 언론사에 공포하였다.  [결정문의 주요내용]<div class="gmail_default" style="font-size: large;">강영기를 포함한 9명은 </div><div class="gmail_default" style="font-size: large;">(1) 총연의 회장 또는 임원이라고 칭하면 안되고,</div><div class="gmail_default" style="font-size: large;">(2) 총연의 이름으로 서로 또는 제3자들과 미팅을 할 수 없고,</div><div class="gmail_default" style="font-size: large;">(3) 총연의 이름으로 문서를 발급할 수 없고,</div><div class="gmail_default" style="font-size: large;">(4) 총연의 이름으로 돈을 받을 수 없고 (동행 펀드 포함),</div><div class="gmail_default" style="font-size: large;">(5) 총연의 이름으로 자금을 집행 할 수 없다.</div><div class="gmail_default" style="font-size: large;"> </div><div class="gmail_default" style="font-size: large;">한국이나 미국에서 강영기 포함 9인은 자신이 총연 대표나 임원이라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다닐 수 없고, MOU와 같은 계약서나 문서를 체결할 수 없고, 회비나 동행 펀드와 같이 돈을 걷거나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div><div class="gmail_default" style="font-size: large;">또한 강영기측에서 발행하던 동행이라는 잡지 발행도 금지된다.</div><div class="gmail_default" style="font-size: large;"> </div> <table width="366"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366"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5795874774749.jpg"></td></tr></tbody></table>                        사진 : 제 27대 김선엽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 회장 캘리포니아 법원 명령서와 한글 번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