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바텐더 스킬 보유한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익스체인지바

국내 최고의 바텐더 스킬 보유한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익스체인지바 - 앤디 서: 2012 월드클래스 대회에서 우승 - 푸어링(Pouring)과 롤링 셰이킹(Rolling Shaking)에 탁월; 2012.12.17 00:00 입력

이경록 kr7602@naver.com

<P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cm 0cm 0pt; LAYOUT-GRID-MODE: char; 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widow-orphan; punctuation-wrap: simple; mso-line-break-override: restrictions" class=MsoNormal align=center><?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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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3556780625197.jpg" width=680></TD></TR></TBODY></TABLE>앤디 서는 경주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입사했으며, 바루즈의 대표 바텐더로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수차례 월드클래스에 참여하여 상위권에 들었다가 2012년 대회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그가 이번에 선보인 칵테일 ‘라운드 트립 인 멕시코’는 데킬라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다른 술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고, 한라봉, 오이, 레몬으로 상큼함을 더해 데킬라 특유의 터프함을 부드럽게 살려냈다는 평이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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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팅 스킬 가운데 특히 푸어링(Pouring: 술을 계량컵에 따르는 기술)과 롤링 셰이킹(Rolling Shaking: 셰이커를 돌려가면서 부드럽게 혼합하는 기술)에 탁월함을 보유하고 있는 앤디는, 좋은 칵테일을 만드는 일의 어려움을 경력이 쌓여 갈 수록 실감한다고 말한다. 그는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칵테일보다 널리 전파되어 다른 바텐더들과 공유할 수 있고 여럿이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개발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익스체인지 바에서 붉은 드레스셔츠를 입고 셰이킹을 하는 그를 매일 저녁 만날 수 있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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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Andy, 한국이름 서성태, 40) 프로필<o:p></o:p>
-2000년~2012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