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은 바뀌어도 마음은 조국의 품안에' -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제13회 월드-키마(wORLD-KIMWA) 세계대회 성활리에 개최

"국적은 바뀌어도 마음은 조국의 품안에" -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제13회 월드-키마(wORLD-KIMWA) 세계대회 성활리에 개최: 세계 16개국에서 34 지회 회원들이 모국을 방문, 국제결혼의 의미 되새기고 친목 다져; 2017.10.01 03:46 입력

<p> </p><p><strong>"국적은 바뀌어도 마음은 조국의 품안에"</strong>  </p><p> </p><p><strong>세계 각 지역으로 국제결혼하여 떠난 한국여성들이 모국에 모여.<br>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제13회 월드-키마(wORLD-KIMWA) 세계대회 개최</strong> </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5071317187042.jpg"></td></tr></tbody></table><p><br><strong>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제13회 월드-키마(wORLD-KIMWA) 세계대회 성황리에 열려</strong></p><p> </p><p>제13회 월드-키마(wORLD-KIMWA, 회장 정영렬, 독일) 가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빡빡한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되었다. 본 대회는 국제결혼을 한 여성들로 구성된 "월드 키마"협회에 소속된  회원들이 매년 모국을 방문하여 우의를 다지며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국제결혼을 한 여성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3회 째를 맞아  세계16개 국 34 지회에서 이번 "월드 키마" 세계대회에 참가한 100여명의 회원들은 2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여의도 국회의사당 방문, 초청 교수들의 강좌, 지자체 방문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 25일 저녁에 열린 전야제에서는 경기도 연천군 다문화가정과 <6.25 참전용사 회상의벽>에 각 각 5천불을 기부했다. 다음날 26일에는 광명동굴 남대문 시장을 탐방하였고, 27일에는 각 국 참가 회원들의 소개 및 협회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 된 후, '건강과 참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명강사 윤미숙씨의 초청강좌가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 28일에는 '바람직한 국제결혼 리더의 지침'이라는 주제로 협회 수석부회장 강좌 및 한복패션쇼를 끝으로 전 일정을 마쳤다.</p><p> </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5071340593290.jpeg"></td></tr></tbody></table><p> 여의도에서 모국의 가을 하늘을 바라보다 기념 쵤영한 월드-키마(wORLD-KIMWA) 회원들</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5071340725344.jpg"></td></tr></tbody></table><p> </p><p> </p><p>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