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쾌적하게 전통시장 장보기” 용산구, 용문시장 판매대 개선사업 실시

“편리하고 쾌적하게 전통시장 장보기” 용산구, 용문시장 판매대 개선사업 실시: 서울시 주관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지원사업’ 선정, 3억원 예산 확보; 2022.12.22 00:06 입력

<div> </div><div><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8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70398a;">“편리하고 쾌적하게 전통시장 장보기<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8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70398a;">”<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table-layout:fixed;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79.07pt;height:160.44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middle"> 용산구, 용문시장 판매대 개선사업 실시- 서울시 주관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지원사업’ 선정, 3억원 예산 확보- 점포 특성에 맞춘 상품 판매대 설치 지원 * 용문시장 내 개방형 판매대가 설치됐거나 설치 가능한 점포 60개소 대상- 15일 용문시장 상인회 사무실서 해당 점포 상인들 대상 설명회 개최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6716350976144.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d></tr></tbody></table> 브랜드디자인학회 조사 결과 ‘전통시장 이용객의 75%가 진열 상품의 위생ㆍ청결에 부정적인 응답’을 했다. 판매대 진열상품이 낮게 배열돼 있고, 품명과 원산지 확인이 불편한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o:p></o:p> 이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관내 전통시장인 용문시장을 대상으로 점포 판매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o:p></o:p> 서울시 주관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지원 사업’에 선정돼 3억원의 예산을 교부받아 시행하는 것.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시장 내 적치물로 인한 통행불편 해소 및 소방도로를 확보한다는 취지다.   <o:p></o:p> 지원대상은 용문시장 내 개방형 판매대가 설치돼 있거나 설치 가능한 개별 점포 60개소다. * 상인회로부터 추가 신청을 받은 6개 업소는 향후 구비를 투입해 진행 예정   <o:p></o:p> 주요 사업내용은 △점포별 특성에 맞춘 상품 판매대 설치 지원 △소방선을 준수한 안전하고 깔끔한 시장 환경 조성 등이다.   <o:p></o:p> 상품 판매대는 물품원산지ㆍ가격, 제로페이 가맹점 표시 등 정보제공과 함께 위생관리가 용이한 재질 사용 등 이용고객의 편의를 돕는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 분석은 물론 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o:p></o:p> 구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10월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사업을 수행할 용역업체를 선정한 데 이어 지난 15일 용문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해당 점포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o:p></o:p>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이미지 개선은 물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