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 미국보다 더 맛있네!' 모국찾은 재미교포도 감탄한 이태원축제음식들

"어~ ? 미국보다 더 맛있네!" 모국찾은 재미교포도 감탄한 이태원축제음식들: 전 주한 요르단 대사관 수석 요리사 부부가 만든 - 모로코 <마라케쉬>샌드위치에 극찬; 2016.10.15 23:50 입력

<p> </p><span style="font-size: 9pt;"><strong><p> </p><p>- 3대째 내려 오는 궁중요리사 가문, 이번 지구촌축제에서는 간단히 <샌드위치>하나로 대박내며 모로코 요리사의 우수한 능력 입증한 - 모로코 전통 레스토랑 <마라케쉬 나이트> -</p><p> </p></strong></span><strong><p> </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772496541004.jpg"></td></tr></tbody></table></strong><p> </p><p><strong>"모로코 샌드위치 맛보러 다음 축제에도 올게요."</strong></p><span style="font-size: 9pt;"><p> </p><p> 이태원 지구촌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의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이태원에 위치한 세계 각 국의 레스토랑들이 참가하여 이태원 대로변 음식부스에서 벌이는 <세계음식축제>에서 세계 고유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는 것. <br> 올 해 이태원 지구촌축제 2016에도 어김없이 일정 기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태원의 레스토랑들이 마련한 음식부스에는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려는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고, 행사장을 찾은 축제방문객들은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보며 글로벌 문화 축제를 즐겼다.</p><p> </p><span style="font-size: 9pt;"><p> 이번 축제에 참가한 여러 음식부스가 선보인 음식 중에서도 주한 모로코 대사관 수석 요리사 출신 <리티 무스타파 -  Litti Mustafa>부부가 운영하는 북아프리카의 맛집 - 이태원 <마라케쉬  레스토랑 -Marakech Restaurant>에서 만든 모로코 샌드위치는 인기 만점이었다. 우중에도 샌드위치를 사려는 사람들이 연신 줄을 이어  비가 온 둘째 날 폐막식에 즈음하여 간신히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몰이를 했다.</p><p> </p><p><strong>  "샌드위치의 본 고장을 누르고 3대 요리사 집안의 솜씨 발휘하며 음식부스에서 인기 몰이"</strong></p><p> </p><p> 실제로  일반적인 의미에서 샌드위치라 하면 미국에서 만든 샌드위치를 최고로 꼽는다., 그러나 이번 축제 기간중 지구촌축제 음식부스를 찾은 재미교포, 시카고에서 온 김왕기씨는 "모로코 샌드위치가 미국 샌드위치보다 오히려 더 맛있는 것 같다"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9pt;"></span></p><p> </p><span style="font-size: 9pt;"><p> 이번 음식축제에 참가한 음식 부스들 중 최고의 맛 솜씨를 자랑하며 궁중요리사 풀신으로 명불허전임을 증명한 <마라케쉬 나이트>는 <span style="font-size: 9pt;">- 레스토랑 이름부터 이국의 낭만을 물씬 풍기어 음식 맛을 보기전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 호기심을 자아낸다.</span></p><span style="font-size: 9pt;"><p><br><<span style="font-size: 9pt;"><strong>마라케쉬 나이트> 레스토랑은</strong></span><span style="font-size: 9pt;"> 석양이 아름다운 도시 모로코의 마라케쉬에서 이름을 따왔다. </span><span style="font-size: 9pt;"> 실제로 마라케쉬는 </span><span style="font-size: 9pt;">붉은진주라는 닉네임을 가진 아름다운 도시로 모로코의 수도인 <라바트>,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카사블랑카>와 함께 <span style="font-size: 9pt;">모로코의 3대 관광 명소로 꼽힌</span>다. </span></p></span><p><span style="font-size: 9pt;"></span> </p></span></span></span><p> </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772449218486.jpg"></td></tr></tbody></table><p> </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772459779144.jpg"></td></tr></tbody></table><p> </p><p>이태원 지구촌축제 2016 이모 저모  - 모로코 <마라케쉬> 샌드위치</p><p> </p><p>ps : 모로코의 요리사들은 미식가의 본고장 불란서 파리에서도  훌륭한 세프로 인정받는 이들이 많다.</p><p>또 얼핏 보면 아랍이나 이슬람권 음식과 비슷하나 음식 맛을 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느낄 수 있다.</p><p> </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772490220721.jpg"></td></tr></tbody></table><p> </p><p> </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772478101595.jpg"></td></tr></tbody></table><p> </p><p></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776751956254.jpg"></td></tr></tbody></table><p></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776752148551.jpg"></td></tr></tbody></table><p> </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776752280088.jpg"></td></tr></tbody></table><p></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