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 수출기업 꿈꾸는 수출업체들의 모임 Export Club Ace - 제 27회 2016년 7월 월례회 개최

강소 수출기업 꿈꾸는 수출업체들의 모임 Export Club Ace - 제 27회 2016년 7월 월례회 개최: 중견 중소기업 탐방 - (주)라디안; 2016.07.25 16:07 입력

주지원 frojct@daum.net

중견 중소기업 탐방 - (주)라디안  구로 지역 및 가산동 일대 지역의 우수 수출업체들로 구성된 Export Club Ace(회장 우병서)는 지난 7월21일(목) 오후 2시, 금천구 가산동 
한라시그마밸리 소재 (주)라디안 회의실에서 제 27회  2016년 7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의 서두에서 우병서 회장은  "무덥고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월례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사 
모든 회원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최근 수출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주)라디안의 수출시장 개척 및 노하우를 함께 공유함으로서 회원사들도 
수출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라며 참가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7월 월례회 취지를 밝혔다.  또한  본 클럽의 회원사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주)라디안이 올 해 수출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이미 
3백만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한데 대해 놀라움과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694629480377.jpg">▲ 행사를 진행하는 Export Club Ace 우병서 회장 (주. 나선통상 SIMON 대표)</td></tr></tbody></table> 뒤를 이어 (주)라디안의 김범기 대표의 수출 시장 개척에 대한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우병서 회장으로부터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주)라디안의 창립 10여년 회사 업력 중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을 극복한 경험과 짧은 시간에 수백만불의 수출 실적을 이룰수 있었던 경영 노하우와 경과를 설명해 줄것을 요청 받은 김범기 대표는 
 "창립 이후 어려움이 여러 번 있었으나 회사 임직원들의 경영진에 대한 믿음이 오늘날 이자리에 오르게 한것 같다."며 경영의 가장 중요한 성공 
노하우는 "상하간 믿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694629286303.jpg">▲ 수출시장 개척 사례를 발표 중인 김범기 대표 (주. Radian)</td></tr></tbody></table>  (주)라디안 김범기 대표의 발표 후 이어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지원 체계 및 중진공 정책자금 내용 설명에서 이상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문위원은 "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수출 마케팅지원 사업 설명회를 통해 수출에 있어 지원 관련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하여 수출관련 업무에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도 자금 별 지원 계획 중 '투융자 복합금융자금' 금액은 약 1,500억원 규모로, 신청 대상은 '이익공유형, 성장공유형, 프로젝트 금융형'이 있으며 지원유형에 따라 지원금액 및 조건이 결정된다. 금리는 약 1%~4%정도이고, 기술력이 있으며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중진공에서 자금을 결정하고, 일정기간 후 회수 또는 주식으로 전환하는 제도이다. 신청회사의 매출은 년 100억이상 되는 회사가 심사대상이라고 한다.자세한 정책자금 상담문의는 서울(목동)사무소 02-6678-4127로 하면 된다.    우병서 회장은 또한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7년 세계한상대회에 Export클럽에서 2개의 부스를 확보하여 참가하게 되었음을 
공지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재미동포 이노스타 전경수 회장으로부터 대회 참가와 전시부스 참가 요령 등에 관하여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694629568001.jpg">▲ 2017년 세계한상대회 참가요령을 설명하는 전경수 회장 (주. INNOSTAR) </td></tr></tbody></table>    마지막으로 함께 자리한 회원사 참석자들은 친교의 
시간을 갖고 각자의 경험담과 앞으로 Export Club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7월 월례회를 마쳤다.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694629054156.jpg"></td></tr></tbody></table> 이날 참석한 수출업체 및 참가자는 우병서 회장과 심재호 대리(주식회사 사이먼) , 중소기업청 수출지원팀 
이상운 전문위원, 김범기 사장과 이종용 부사장(주식회사 라디안), 전경수 회장(INNOSTAR), 김선영 대표(이태원뉴스), 김광복 대표 
(주식회사 티엔씨퍼스트), 임성용 부장(주식회사 에너지움), 이정균 이사(주식회사 컴버스테크), 정상 대표(관세법인 정상), 김상범 대표와 전철준 
과장(주식회사 보임테크놀로지), 이상철 실장(주식회사 준성테크), 송인식 대표(주식회사 오메가자동화), 강진호 대표(주식회사 디하시스), 이종한 
대표(주식회사 나우시스템), 박상현 팀장(주식회사 오아시스 아이넷), 이한영 대표(영카드인), 차윤미 과장(주식회사 케이엘피 코리아), 이병섭 
대표(주식회사 이노월드컨설팅), 정난희 대표(죠이프린라이프), 임천묵 대표(주식회사 아진금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