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뉴스 Music Fest Perugia Korea와 - 페루지아(Perugia) 음악축제- 공동 개최

이태원뉴스 Music Fest Perugia Korea와 - 페루지아(Perugia) 음악축제- 공동 개최: 영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이태리 최고의 음악축제 "Music Fest Perugia"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되어; 2015.12.05 12:44 입력

올 해는 폴란드의 '쇼팽콩쿨'에서 한국의 조성진이 우승의 영예를 안아 국내외적으로 음악인들과 음악 전공학생들의 의욕이 무척 고조된 시기.   마침 국내 음악계의 경사를 맞은 이런 시기에 연이어 또 하나의 경사스런 음악계 소식이 있어 음악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아티스트들을 위한 음악축제로 매년 여름 이탈리아의 페루지아에서 열리는 유럽에서 가장 큰 페스티발 중의 하나인 이탈리아 페루지아 음악축제 "Music Fest Perugia (페루지아 음악축제)"가 내년 1월 한국에서 개최된다.  
   올 해 2016년 Music Fest Perugia 는 글로벌문화관광경제 전문지 이태원뉴스 (대표 김선영) 와 Music Fest Perugia Korea (대표 박진하)가 공동 주최하고 백석콘서바토리가 특별 후원을,  미주한인상공회총연합회(KACCUSA), 미주민주당한인총연합회(KADNO) 등 미주한인단체들과 국내우수중소기업들이 후원을 맡았다. 미국의 줄리어드, 커티스, 이스트만, 피바디 음대 등에 재직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교수진들이 매년 여름 페루지아에서 지도하는 음악축제로 알려진 Music Fest Perugia는 이번에는 고향 이탈리아를 떠나 한국에서  Music Fest Perugia in Seoul이라는 타이틀로 내년 2016년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세계적인 음악가(Pianist) 6인이 한국으로 와서 전 일정을 한국의 음악 교수들과 함께 소화하며 세계 정상급의 수준높은 연주회와 관련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 일정동안 음악 영재들을 지도하는 '음악 캠프', 16일(토)에는 한국교수들과 함께 하는 'The world's greatest pianists meet in Seoul" 콘서트, 17(일)에는 한국의 VIP인사들과 음악계의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VIP 갤러디너리셉션(VIP Gala Dinner Reception)',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한국의 우수한 음악 영재들을 발굴, 지원하는 '인터내쇼날 피아노 콩쿨대회' 가 열린다.    Music Fest Perugia Korea 대표로 이태원뉴스와 함께 "Music Fest Perugia in Seoul"을 맡은 주한 메릴랜드 대학 분교의 박진하 교수는 "전통적으로 이태리 내에서만 열리던 '페루지아 축제'를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어깨가 무거우면서도 동시에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음악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함과 동시에 국내 음악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이바지 할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라도 무척 영광스러운 일로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럽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Music Fest Perugia'가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음악계도 이를 반기고 있다.  일반 교수들은 물론 특히 유학을 앞두고 이곳 저곳을 탐망하던 음악전공 학생들에게는 가장 큰 희소식. 벌써부터 많은 음악인과 관련 학계의 교수들이 애정을 갖고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  본지(이태원뉴스)는 앞으로 남은 행사 준비 기간동안 김선영 대표와 주지원 수석국장이 언론 보도와 홍보 및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뮤직페스트 페루지아> 축제 관련 제휴 및 마케팅 문의는 이태원뉴스 사무국 주지원 수석국장(010-3025-0007)에게로 하면 된다   Music Fest Perugia는?   Music Fest Perugia 는 이탈리아 페루지아에서 매년 열리는 영 아티스트를 위한 유럽에서 가장 큰 페스티발 중에 하나로  미국의 줄리어드, 커티스, 이스트만, 피바디 음대등에 재직중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교수진들이 매년 여름 페루지아에서 지도하는 음악축제이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Gary Graffman, Sergei Babayan, John Perry, Peter Frankl, Boris Slutsky, Jerome Lowenthal, Hung-Kuan Chen 등으로 다른 음악 페스티발과 비교하여 가장 큰 특징은 연주자 전원 오케스트라 협연의 기회가 주어지는 점이다. 또 세계적인 지휘자 Uriel Segal 과 스페인의 Alicante Symphony가 지휘자 카라얀이 생전 가장 좋아했다는 성바실리카 성당과 그 외에 몇개의 연주장에서 연주를 하기도 한다.  축제가 열리는 2주간 음악캠프 프로그램은 두번에 걸쳐 나뉘어 열린다. 오전에는 개인 연습및 레슨, 오후에는 마스터클래스로 학생 연주회, 교수 연주회, 오케스트라 협연 연주회를 한다. 2주간 마스터클래스와 레슨은 합쳐 총 6번 이상을 하게 되며, 솔로곡은 한번 이상, 실내악 코칭과 연주도 있다.   젊고 재능있는 음악인들과 세계 정상급의 거장들이 이탈리아의 고도 페루지아의 고풍스런 분위기에서 재능과 경륜을 함께 펼치는 페루지아 음악축제는 피아노 프로그램 외에도 현악 및 오페라 프로그램과 실내악 프로그램까지 폭넓고 다양하게 공부하고 연주할 수 있어 음악학도들이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꿈의 무대로 알려져 있다.      웹사이트:  <a href="http://www.musicfestperugia.net/">www.musicfestperugia.n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