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 탐방 - 이번 주말은 - 모로코의 석양이 아름다운 도시, 마라케쉬(Marrakech)에서

이태원 맛집 탐방 - 이번 주말은 - 모로코의 석양이 아름다운 도시, 마라케쉬(Marrakech)에서: 전 주한요르단대사관 수석 요리사 무스타파 리히(Mustafa Rihi) 와 전 멕시코 레스토랑< 판초스> 오너 오숙자대표 합작; 2014.05.18 02: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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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003460084277.jpg" width=700></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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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로코의 석양이 아름다운 도시 -   마라케쉬(Marrakech)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 <마라케쉬 나이트>가 <BR>지난 3월 말 이태원 3거리 해밀톤쇼핑 맞은편에 <마라케쉬>라고 이름을 줄여 새롭게 오픈했다.<BR><BR></P>
<P><SPAN style="FONT-SIZE: 9pt">본래 주한 모로코 대사관 수석 요리사 <리티 무스타파 -  Litti Mustafa>>씨가 운영하는 아라비아 맛집 </SPAN><SPAN style="FONT-SIZE: 9pt">- <BR><마라케쉬 -Marakech> Restaurant은  본래 제일기획 바로 옆 대로변 건물 2층에 있다가 2011년 봄, 이태원3거리에서 보광동쪽으로 50미터 내려가던 대로변의 2층건물로 이전했다.<BR><BR>하지만 <마라케쉬 나이트>도 이전 한 후, 이전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오픈초기에 레스토랑들이 겪는 중고 신참(?)의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BR>그렇게 2년여를 보내던 무스타파씨가 이태원의 메인 레스토랑 중 하나로 우뚝서게 된건 그가 잘 쌓아온 성실성덕이다.  사연인즉, 이태원에 터키음식의 대명사 <케밥>을 본격적으로 한국에 알린 <케밥>전문점 <앙카라 피크닉>과 멕시코 레스토랑 <판초스>를 운영하며 이태원 레스토랑 업계의 마이다스로 불리는 오숙자 대표가 요르단 음식에 매력을 느끼면서 조인하게 된것.<BR>체구는 작아도 통 큰 여인 오대표는 노련한 사업 경험으로 무스타파씨간 만드는 요르단 음식의 성공을 예감하고  눈에 잘 뜨이는  이태원 3거리 올리브 영이 있는 건물 3층에 100평이 넘는 대형 레스토랑으로 규모를 키웠다.</SPAN></P>
<P><SPAN style="FONT-SIZE: 9pt">오프닝 파티는 지난 3월 11일, 당초 내빈들만 초대하여 조촐하게 하려햇지만, 뜻밖에도 소문을 듣고 몰려든  내국인과 한국에 머므르는 요르단인 그리고 주변국가 국민들로 레스토랑은 쉴새없이 붐볐다.<B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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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SPAN style="FONT-SIZE: 9pt">-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9pt">마라케쉬></SPAN></STRONG><SPAN style="FONT-SIZE: 9pt">는 </SPAN><SPAN style="FONT-SIZE: 9pt">모로코의 수도인 라바트와 영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카사블랑카>와 함께 <BR></SPAN><SPAN style="FONT-SIZE: 9pt">모로코의 3대 관광 명소로 붉은진주라는 닉네임을 가진 아름다운 도시.</SPAN><BR>북아프리카에 위치한 모로코의 요리사들은 미식가의 본고장 불란서 파리에서도 인정하는 훌륭한 세프들이 많은 편, 그래서인지 자부심도 대단하다.<BR>음식은 맛을 보면 인근 아랍이나 이슬람권 음식과 비슷하나 자세히 맛을 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느낄수 있다.   레스토랑 오너,<무스타파>씨의 집안은 3대째 내려오는 세프 가문으로  특히 정통 모로코 궁중 요리에 능숙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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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라케쉬 <SPAN style="FONT-SIZE: 9pt">레스토랑 -Marakech  Restaurant> </SPAN><FONT color=#0075c8><STRONG><SPAN style="FONT-SIZE: 9pt">02) 795-9441 </SPAN></STRONG><BR></FONT>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 바로 앞, 올리브 영  3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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