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뉴스> - 아시아 최대 벤쳐산업단지 중국 산동성 위해市 남해신구(威海新區) 경제발전국과 MOU체결

<이태원뉴스> - 아시아 최대 벤쳐산업단지 중국 산동성 위해市 남해신구(威海新區) 경제발전국과 MOU체결: 총 24만평(건평 20만평)의 단지내에 한, 중, 일 3개국 우수 벤쳐기업 유치와 홍보위한 공동노력키로; 2014.06.16 15: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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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상 : 조인식에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포즈를 취한 전경수 발행인과 주홍위 위해시 난하이신구 경제발전국장  <BR>사진  하 :  오전 11시에 시작된 조인식에는 본 단지 조성을 위해 입주기업들의 심사와 운영책임을 맡고 있는 남해고신산업발전유한공사(南海高新産業發展有限公社) 총제이자 전 주한 중국대사(2001-2004) 이빈 총제, 이창호 동사장(주중 북경한인회 회장), 배수환 총경리 및 위해 시정부 경제발전국장, 부국장 및 간부들이 참석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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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글로벌 문화관광경제전문지 <이태원뉴스 - 발행인 전경수>는 지난 13일(금) 중국 산동성 위해市 정부를 방문하여  위해시 남해신구(威海新區)청사에서 시정부 경제발전국과  양국간 우호 협력을 다지며 상호 협력을 다집하며 10여개 조항을 주제로 한  MOU를 체결하였다.<BR> 이번 양해각서(MOU)체결의 내용에는 상호 홍보와 한 중 경제문화행사 교류 등 전반적인 협력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우선적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내용은  한국과 가장 인접한 중국의 도시 위해시정부가  - 아시아 최대 벤쳐산업단지-를 목표로 위해시 남해 신구(威海新區)에 건립중인 총 24만평(건평 20만평)의 대규모 <한, 중, 일 벤쳐산업단지>에 입주할  우수 한국기업들의 선별 유치작업이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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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STRONG><꿈의 산업단지> - 한 중 일 3개국 벤쳐기업 다 모여라!</STRONG></P>
<P><STRONG><BR>- 아시아 최대 벤쳐산업단지 이룰것 -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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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중국중앙정부가 위해시에 직접 투자하여 조성된 본 산업단지에 경쟁력과 기술력을 갗춘 일본 대만 한국 등의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선정된 입주기업들에게 제공하는 헤택은 유례가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P>
<P>   우선 입주기업으로 선정되기만 하면, 무자본 투자로 미화 10만불 상당의 합자회사 설립을 지원하고, </P>
<P>실제 관리비만 받는 정도에 거의 무상으로 3년간 사무실과 공장을 제공하고 지방세 3년 면제 혜텍과 법률지원을 하며  중국진출 시 가장 걸림돌이 되는 위생허가 취득, 특허 신청 통관업부, 통번역 등 복잡한 서류 절차까지도 원 스톱으로 해결하는 벤쳐산업단지 시스템을 운영한다.  <BR>뿐 만 아니라 기업생존의 유무가 걸려 있는 생산제품의 판로에 대해서는 시정부와 난하이신구유한공사가 직접 판매를 돕는다.</P>
<P>  특히 중국 백화점 연합회, 식품판매연합회, 중국 최고의 거상이라 불리는 온주상인연합회 등이 입주기업들의 생산품에 대하여는 판매를 전담하는 협약도 되어 있다. 그런가하면,</P>
<P>"뫼꽌시(關係)"를 중시하는 중국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정부는 입주하는 3개 회사에 대해서 1명의 경제개발국 공무원이 전담하여 기업활동에 필요한 애로사항을 해결해준다.<BR> 위의 몇 가지 사례만 보더라도  실로 큰 돈 안들이고 중국시장을 개척할수 있는 중국시장 진출의 드림(Dream)이 그려지는 <꿈의 산업단지>이지만  난하이신구산업단지의 혜택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BR>  해당 입주기업의 연구원 및 직원들에게는 무상으로 숙소를 제공하고, 프라이버시를 위하여 고급 아파트를 원하는 임직원들에게는 년 100만원정도의 임대료에 훌륭한 시설을 갗춘 아파트를 제공한다.<BR>실로 단순한 일개 지방도시로서는 거의 불가능한 헤택을 제공하는 난하이신구 하이테크 단지는 그 특혜의 스케일이 엄청 크기 때문에  처음 이를 듣는 기업들의 입장으로서는 그 이유가 궁굼하지 않을수 없다.<BR> 이렇게 위해시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입주기업들에게 최고의 경제 활동 여건을 제공할수 있는 큰 이유는 중국정부가 한.중 FTA타결을 대비하여 한국과 인접한 산동성의 주요 경제거점도시인 지난(濟南), 칭다오(靑島), 엔타이(煙臺) 등 세 후보지 중,  한 곳을 경제자유무역도시로 선정하여 동북아 물류와 무역 및 첨단산업의 허브 도시로 육성하여 경제활로를 모색활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BR>  그리고 불과 15분 거리에 국제 물류항이  있고 도시철도, 국제공항, 여객선 운항 등 천헤의 운송, 물류조건을 갗추어 이미 강력한 후보지로 꼽히는 위해시는 본 첨단산업단지의 외국기업 유치를 끝내면 다른 경쟁도시의 추격을 확실하게 물리치고 더 할 나위없는 국제첨단산업도시로서 동시에 경제자유무역도시로서 거듭나게 된다. 그런 점에서 </P>
<P> 역사적으로 가장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한 중 문화경제 교류의 교두보가 되어온 위해 시와 경제활로를 모색중인 중국정부의 행보는 해외판로 개척에 목마른 우리 한국기업들로서는 다시 오지 않을 호기일수도 있다.<BR> 특히 중국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던 한국기업이라면 이런 배경을 기반으로 중국시장을 개척하여 큰 돈도 벌수 있는 <차이나 드림>의 현실이 눈 앞에 그려지고 있을 것이다.<BR></P>
<P><BR> 아래 사진 : 이미 단지조성과 건물이 완공단계에 있어 늦어도 7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입주를가시작될 예정인 <난하이신구 하이테크 산업단지>가 측면  단지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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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한편  위해시정부는 중국 중앙정부에서 산동성내에 위치한  3도시(청도시, 연태시,위해시) 중 한 곳을 골라 경제무역항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으며 현재 위해시가 가장 강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BR> 위해시가 유독 다른 경쟁도시를 압도할만한 경쟁력으로는 <BR>첫번째,  우선 한국과 가장 인접한 항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현재 중국 산동성내에 위치한 6개 물류항을 위해시로 한데 합쳐놓은 대규모 국제물류항이 들어서 수출입무역기반조성이 되어 있는 점,<BR>두번째,  청도시는 위해시나 연태시보다 이미 발전이 되어 있으나 도시 성격상 벤쳐산업단지로 육성하기에는<BR>다른 두 도시에 비해  일반 상업적인 도시로서의 기능이 더 강하며, 연태시는 위해시에 비하여 도시 정리면이나 고급두뇌인력이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는 주거및 주변 자연환경 측면에서 볼 때에 첨단산업단지로서의 기능이 위해시에 뒤떨어진다는게 중론이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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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아래 :  산동성내에 위치한 6개 물류기지를 한데 모으기 위해  위해시  난하이 신구의 앞 바다 매립지에 건설중인 국제물류항 현장<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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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BR>아시아 최대의 밴쳐 인큐베이터 - 난하이 신구 하이테크 산업단지 조감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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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난하이 신구 산업단지의 특징은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P>
<P>"하이테크 제품 생산은 한국기술로,  판매는 중국 유통기업과 시;정부들이 돕는다"<BR>"이곳 난하이신구의 경제환경에 와서도 성공하지 못하는 한국기업은 중국진출 꿈도꾸지 마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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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사진 아래 : 난하이 신구 하이테크 산업단지내 입주하는 한국기업들의 생산품 판매를 담당하는 중국의 유명 유통기업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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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동페리가 운항하고 있는 위해시 전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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