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뉴스 벤쳐기업인들 - 아시아 최대 벤쳐산업단지 중국 산동성 위해市 남해신구(威海新區) 방문

이태원뉴스 벤쳐기업인들 - 아시아 최대 벤쳐산업단지 중국 산동성 위해市 남해신구(威海新區) 방문: 10일부터 13일까지(금-일) 2박 3일간의 방문 일정 마치고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귀국; 2014.07.16 03: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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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글로벌 문화관광경제전문지 <이태원뉴스>가 국내 벤쳐기업인 13명으로 구성한  제 1차  중국 산동성위해시남해신구(威海新區)벤쳐단지 방문단이 지난 13일 2박 3일간의 일정을(11-13일)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BR> 이번 방문은 이태원뉴스와 중국산동성위해시남해신구 경제개발국이 지난 6월 13일 체결한 양해각서 내용에 따라  위해시정부가  - 아시아 최대 벤쳐산업단지-를 목표로 위해시 남해 신구(威海新區)에 건립중인 총 24만평(건평 20만평)의 대규모 <한, 중, 일 벤쳐산업단지>에 입주할  우수 한국벤쳐기업 유치계획을 돕는 상호 협력차원에서 이루어졌다.<BR> 도착 첫 날(11일)  공항에서 곧 바로 벤쳐단지 현장으로 이동한 방문단은 본 벤쳐단지를  총괄운영하고 있는 위헤시남해신구발전유한공사의 이창호 회장(동사장)과 배수환 총경리의 영접을 받으며 벤쳐단지 소개와 주변 환경, 벤쳐단지 입주혜텍  등의 브리핑을 받았고, 점심식사가 끝난 후에는 이회장 주제로  입주업체와  방문업체 아이템 소개와 중국진출 유망업종 등에 관한 설명과 더불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BR> 늦은 오후에는 마침 난하이신구 해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모래조각전을 관람한 후, 본 벤쳐단지 입주업체에 <BR>한 하여 특별히 저렴한 임대료 혜택이 주어지는 입주자 아파트 등을 둘러 보았다.<BR>  둘째 날 12일(토)은 배수환 총경리와 방문단 기업인들이 중국진출에 대한 성공가능성 여부를 놓고  1대1 상담이 이루어 졌으며 오후에는 난하이신구청사에서 난하이신구벤쳐단지 경제개발국과 무역왕 장보고의 해상무역품중 가장 진귀한 상품으로 꼽히던 황칠 - 전문업체 (주) DP Life(대표 안규창)간의 입주 계약 체결식이 있었다.  <BR>  한 편 이번 1차 방문단의 벤쳐기업인들 중에는 2010년 미쓰코리아 출신으로 현재 IT창업센터, K-start up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장윤진대표(사진 위 : 한 가운데)가 동행하여 미모와 재능, 개척정신을 두루 갖춘 한국여성벤쳐기업인의 롤 모델을 선보였고, 위해시남해신구 벤쳐산업단지 측에서는 장대표에게 귀국 후 한국의 젊은 벤쳐기업인들에게 중국진출의 교두보로 본 벤쳐단지를 홍보해줄것을 부탁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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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아래 :  도착 첫 날(11일 오전), 도착하자 마자 벤쳐산업단지에서 베수환 총경리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는 모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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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맨 위 : 방문단에게 벤쳐단지 규모와 시설 등을 설명하고 있는 배수환 총경리. 위 :  이번 방문에서 입주계약체결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한 본 벤쳐단지 이창호 동사장(회장)과  DP Life 안규창 대표(사진 가운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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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아래 : 식사 장소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는 벤쳐기업인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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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아래 :  다정하게 위헤시 난하이 신구 해변가를 거닐고 있는 방문단의 미스코리아 장윤진대표와 구채연이사(이태원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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