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페트병 목요 배출제, 구청이 앞장선다 용산구, 공공청사 폐기물 제로화사업 시행 - 환경 보전, 자원 절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 구청, 동주민센터, 기타 공공기관 대상 - 월별 종량제봉투 사용량 분석, 재활용품 분리

폐비닐·페트병 목요 배출제, 구청이 앞장선다 용산구, 공공청사 폐기물 제로화사업 시행 - 환경 보전, 자원 절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 구청, 동주민센터, 기타 공공기관 대상 - 월별 종량제봉투 사용량 분석, 재활용품 분리: 2020.05.12 18:41 입력

<div> </div><div>폐비닐<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6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4562c3;">·페트병 목요 배출제<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6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4562c3;">, 구청이 앞장선다<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table-layout:fixed;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79.07pt;height:194.89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middle">용산구, 공공청사 폐기물 제로화사업 시행- 환경 보전, 자원 절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청, 동주민센터, 기타 공공기관 대상- 월별 종량제봉투 사용량 분석, 재활용품 분리수거 강화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5892763966048.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d></tr></tbody></table> “이제 목요일에는 일반 재활용은 못 버립니다. 폐비닐·폐페트병만 따로 모아서 버려주세요”   <o:p></o:p> 지난 7일 용산구청 지하2층 쓰레기 집하장에서 구 자원순환과 공무원들이 각 부서에서 온 재활용 폐기물을 점검했다. 청사 내에서 폐비닐·폐페트병 목요 배출제 시범운영을 시작했기 때문.   <o:p></o:p> 이는 양질의 폐비닐, 음료·생수 무색(투명) 페트병을 고품질 재생원료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같은 날 지역 내 단독주택, 상가 지역에서도 시범운영이 이뤄졌다.   <o:p></o:p> 폐비닐은 색상·종류와 상관없이 투명·반투명 봉투에, 무색 페트병은 유색페트병과 분리 후 투명·반투명 봉투 또는 무색 페트병 전용봉투에 담아 매주 목요일 집 앞(구청의 경우 지하2층 쓰레기 집하장)에 배출하면 된다.   <o:p></o:p> 폐비닐, 무색 페트병 외 다른 재활용품은 이날 같이 배출할 수 없다.   <o:p></o:p>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폐비닐·폐페트병 목요 배출제 시범운영에 맞춰 ‘2020년 공공청사 폐기물 제로화사업’을 본격화한다.   <o:p></o:p> 환경 보전, 자원 절약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o:p></o:p> 사업 대상은 구청(38개 부서), 동주민센터(16개소), 기타 공공기관(29개소) 등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구청사 내 월별 종량제봉투 사용량 분석 ▲재활용품 분리수거 강화 ▲청사 내 폐비닐·폐페트병 목요 배출제가 있다.   <o:p></o:p> 우선 구청사 내 월별 종량제봉투 사용량을 파악, 봉투 절감방안을 마련한다.   <o:p></o:p> 또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전 부서, 동에 설치된 기존 5~6종 분리수거함을 7종(종이, 캔·고철, 유리병, 플라스틱, 페트, 비닐, 스티로폼) 으로 늘렸다.   <o:p></o:p> 7일에는 청사 내 폐비닐·폐페트병 목요 배출제를 처음 시작했다. 주민들과 함께 제도를 체험함으로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한 제도인 만큼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o:p></o:p> 구는 자체 점검을 통해 폐비닐·무색페트병 외 재활용품이 섞여 있거나 오염된 재활용품을 내놓는 부서에 개선을 요구한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5892763839941.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에 따라 올해 매립지 쓰레기 반입량을 18년(7344톤) 대비 10% 가량 줄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o:p></o:p> 구는 폐비닐·폐페트병 목요 배출제, 공공청사 폐기물 제로화사업 외 ▲혼합배출 및 무단투기 폐기물 단속 ▲용산 클린데이 대청소의 날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공모전 ▲봉제원단 조각 재활용 ▲커피박 재활용(퇴비화) 사업 등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o:p></o:p> 자원순환과(☎2199-7314)</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