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을 위한 5월의 콘서트 - '여왕을 위하여' - 성황리에 끝나

다문화가정을 위한 5월의 콘서트 - "여왕을 위하여" - 성황리에 끝나 - 지난 12일 압구정 장천홀: 사랑과 나눔, 화합(Love, Share, Harmoney) - 감동과 협력을 확인한 아름다운 무대; 2015.05.15 12: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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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317032521729.jpg"></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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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316589700320.jpg"></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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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 '5월의 여왕을 위하여 " 가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렸다.<br>지난 12일(화) 오후 7시 30분, 콘서트가 시작하기 한 두시간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소나기에 노심초사하던 주최측의 우려와 달리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에는 사회 각 단체 협회장들과 음악 팬, 본 콘서트를 후원한 30여 중소기업 대표들 및 임직원 그리고 다문화 가족들이 모이기 시작했다.</p>
<p> 공연 시작전 600석이 넘는 좌석이 거의 찼고, 사랑과 나눔, 화합(Love, Share, Harmoney)을 기본 컨셉으로 콘서트는 '5월의 여왕을 위하여' 란 타이틀에 걸맞게 우아하고 유쾌한 클래식과 탱고, 퓨전팝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br> 공연 첫 무대는 서울대 음대 동창생들로 구성된 뉴욕 카네기홀에서도 공연한 바 있는 현악4중주 '벨루스 콰르텟 -Bellus Quartet'의 연주로 막이 올랐고, 그 뒤를 훤칠한 키의 바리톤 김준동의 "오 솔레미오"가,  걸 그룹 "아이르"의 "넬라 판타지아" 등이 이었다. 조용히 무대를 지켜보던 객석의 청중들은 팝페라 뮤지컬계의 스타 "한아름'이 등장하여  첫 곡 "I got rhythm'을 부르자 서서히 탄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p>
<p>'한아름'은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객석을 휘어 잡았고, 그녀만이 가진 환타시한 매력에 청중들은 흠뻑 빠져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등장한 SBS 예술단원 출신의 팝 바리톤 최대한의 솔로 열창으로 객석은 열기를 더 했다. <br> 1부의 절정은 피날레를 장식한 한아름과 최대한의 듀엣으로 선남선녀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두 젊은 싱어들의 열창으로 빛났고, 장천홀을 찾은 청중들은 음악을 통해  봄날의 힐링을 선사 받은 듯 무대를 향해 열렬한 갈채를 보냈다.<br>  1부의 감흥을 안고 이어진 2부의 공연은 제 14회 아시안게임 바이올린 솔리스트 김신형과  아시안게임 및 2012 월드컵 전야제 음악, 평창올림픽유치 전야제 음악, 인천의 노래 등을 작곡한 김종문 단장이 이끄는 5인조 팝과 클래식의 앙상블 "필그림 앙상블"이 바톤을 받았다.<br>"필그림 앙상블"은  연주가 한 곡 한 곡 끝나는 중간 마다 청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는 등 후반부 50분의 공연시간 내내 청중들과 호흡을 같이 하며 무대를 감동으로 이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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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다른 관객은 "요즘 기분이 많이 우울했는데, 이 음악회에 온 것으로 무척 힐링이 되었어요." 라며 "음악을  통한 행복감이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p>
<p>  이번 콘서트에 후원사 자격으로 참여한 <회계법인 길인> 의 박기태 대표 회계사는 "무엇보다 이런 클래식 음악회에 30여 중소기업들이 참여한 점이 눈에 띈다"며 "이번 콘서트는 문화와 경제의 성공적인 융합형 콘서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도 이런 기업과 문화의 콜레보레이션(협업)이 이루어지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 참여 할 것이고 이런 기회가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br>  이날 그랜드 힐튼호텔 총지배인 '버나드 브렌더(Bernhard Brender)'씨를 비롯,  세종로국정포럼 및 한국자원봉사단 (박승주 이사장), 아리랑 TV미디어 (임만혁 대표), 중국다문화총연합회(신선영 회장), 서울글로벌빌리지센터 서남부센터의 CK여성위원회 (박옥순 회장), 중국다문화봉사회 (김영희 회장) 회원들, 그리고 광림교회 김정식 담임 목사 및 장로, 운영위 임원들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p>
<p> 또한 중국에서 '리틀싸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SBS 인기 프로그램 '스타킹'등에 출연하며 천재 예능 음악소년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뇌종양 으로 시안부 판정을 받은 중국 동포 소년 '전민우'군도 부모님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으며 전군이 다니는 선한빛생명의교회 유지원 담임목사와 신도들이 함께 참석하여 다문화 가정을 위한 콘서트의 의미를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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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번 음악회는 글로벌문화관광경제전문지  '이태원 뉴스'(김선영 대표) 가 주최 및 주관을, 고품격 화장품 브랜드 <라헨느 팰리스>를 런칭한 (주)티베이가 특별후원을, 봉사를 위주로 하는 10여사회 단체와 30여 중소기업들이 후원하고, 이태원의 베스트 레스토랑 (신밧드 키친, 로스아미고스, 케르반), 드레스 파티복 전문업체 '미스전콜렉션'이 협찬을, 명동예술재단(안준석이사장)이 프로그램 진행을 도와 진정한 사랑과 나눔, 화합을 이룬 무대를 마련했다.<br></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334326565675.jpg"></td></tr></tbody></table><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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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예술을 사랑하는 기업 문화 더욱 장려되어야 </strong></p>
<p> 이번 콘서트를 특별 후원한 (주)티베이(대표이사 윤석대)는 신규 브랜딩한 화장품 브랜드 '라헨느 팰리스' 고급 5종 세트를 다문화가정을 위한 공연에 흔쾌히 나서준 출연진들과 내빈들에게 증정하였으며, 앞으로도 질 높은 공연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문화 체험을 통하여 <라헨느팰리스 = 고품격 브랜드>라는 이미지로 수준 높은 공연 콘서트 개최에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br>'라헨느 팰리스'는 국내에 최초로 아줄렌을 주성분으로 하는 토너 외 기초화장품과 클렌징 세트를 출시하여 30~40대 여성층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잇따른 해외 수출 상담으로 앞으로의 전망이 밝은 고품격 신규 화장품 브랜드이다. <br>구매는 <a href="http://www.shoplareine.com/" target="_blank"><font color="#0072c6"></font><a href="http://www.shoplareine.com/"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www.shoplareine.com</font></u></a> 및 온라인판매처에서 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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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  음악회를 마치고 기념활영한 (왼쪽부터) 전금감원부원장 키스톤컨설팅의 오갑수회장, 이태원뉴스 발행인 전경수, 선한빛생명의교회 유지원 담임목사, (주)티베이의 윤석대 대표이사, 버나드 브랜더 그랜드힐튼호텔 총지배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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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아래 :<br>중국다문화총연합회 신선영 회장(가운데 검정옷)  신안군 (주)다사랑 양동흠 대표(좌에서 2번째), 신안군영농법인 주장배 의장(좌에서 4번째),  이태원뉴스 김선영 대표(맨 우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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