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아트홀서 '마티네' 즐겨볼까? 용산구, 18일 마티네 콘서트 '선율 속의 하루' - 오전 11시~1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 모스틀리 현악앙상블, 클래식·영화음악 등 공연

용산아트홀서 '마티네' 즐겨볼까? 용산구, 18일 마티네 콘서트 '선율 속의 하루' - 오전 11시~1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 모스틀리 현악앙상블, 클래식·영화음악 등 공연 - 11월까지 ‘세 남자의 그: 2019.06.18 17:07 입력

<div> </div><div>용산아트홀서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3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4562c3;">'마티네<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3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4562c3;">' 즐겨볼까<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3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4562c3;">?<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table-layout:fixed;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84.73pt;height:211.87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middle">용산구, 18일 마티네 콘서트 '선율 속의 하루'   <o:p></o:p>- 오전 11시~1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모스틀리 현악앙상블, 클래식·영화음악 등 공연- 11월까지 ‘세 남자의 그레이트 하모니’ 등 월 1회 공연 이어가</td></tr></tbody></table>   <o:p></o:p>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8일 오전 11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선율 속의 하루’ 마티네(matinée : 프랑스어로 ‘아침나절’ 혹은 ‘낮 공연’이란 뜻) 콘서트를 개최한다.   <o:p></o:p> 구민들에게 더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o:p></o:p> 공연은 모스틀리 현악앙상블(1바이올린 고진영, 2바이올린 윤지원, 비올라 김신희, 오보에 조연우, 피아노 박혜진)이 맡았다.   <o:p></o:p> 비발디의 사계, 영화 라라랜드 OST, 드라마 하얀거탑 OST, 락그룹 퀸(Queen)의 노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등을 기악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중간 중간 해설을 곁들인다.   <o:p></o:p><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5608451212834.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공연 시간은 1시간이다. 무료.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o:p></o:p>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이뤄졌다. 예술단체가 안정적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o:p></o:p> 용산아트홀과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가 함께 사업에 응모, 사업비 전액(9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   <o:p></o:p> MPO는 이번 공연 외에도 ▲JTBC 팬텀싱어 출연진과 함께하는 세 남자의 그레이트 하모니(7월 25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어울림 속의 하루(8월 21일, 용산청소년수련관 소극장) ▲가곡의 멋과 낭만(9월 26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가을밤 달빛 음악회(10월 30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세 편의 교향시(11월 2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등을 함께 기획하고 있다.   <o:p></o:p> 성장현 구청장은 “MPO와 함께 관내 곳곳에서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며 “월1회씩 이어지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o:p></o:p> MPO는 클래식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2003년 창단 및 2011년 사단법인 설립 이후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2012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곡 연주(2013년)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o:p></o:p> 용산구 문화체육과(☎2199-7243)   <o:p></o: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