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들이 고정으로 찾는 -- 이태원 요르단 할랄푸드 레스토랑 <PETRA>

인기 연예인들이 고정으로 찾는 -- 이태원 요르단 할랄푸드 레스토랑: 브라이언, 타블로, 바다, 노홍철 등 고정 고객으로 찾아, - 요르단 총리와 국왕 동생; 2015.08.31 07:00 입력

주지원 frojct@daum.net

<p>"2004년에 요르단 할랄푸드 레스토랑으로는 처음 오픈했지요." </p><p> </p><p>녹사평역 4거리에서 경리단쪽으로 가는 우측 언덕에 위치한  - 이태원 요르단 레스토랑 <petra> -  <br><br>요르단인 야세르 가나엠(Yaser Ghanayem) 대표 </petra>는 2000년 한국에 처음으로 발을 밟았다.  <br>당시 자동차 부품 무역업을 하던 그는 한국산 부품을 수입하고자 업무차 들렸던 것, 그러다 당시만 해도 한국에 할랄푸드 레스토랑이 많치 않아 식사에 어려움을 겪던 그는 다시 한국에 와서  레스토랑을 차리기로 결심했다. <br>그로부터 4년후,  2004년 봄에 한국에 들어와서 현재의 장소에 <petra>라는 이름으로 요르단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을 오픈했다.<br>지난 몇 년사이로 이태원에 수많은 할랄푸드 음식점들이 우후 죽순 생겨났지만 당시에는 그리 많치 않은  <br>할랄푸드 레스토랑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다소 생소한 요르단 음식이기때문에 호기심으로 찾는 손님들이 많았다.<br>2008년에 한국을 방문한 요르단 총리도 <페트라>를 찾았고,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 이효리씨가 다녀가면서 페트라는 전성기를 맞이했다. 2009년에는 요르단 국왕, 빈 후세인의 친동생 프린스 함자(Hamza)도 다녀갔다.<br></petra></p><p>"할랄푸드는 다 같지요. 특히 육류 도축 방법이 같으니 그 원칙에는 변함이 없으나 국가별로나 지역마다 요리법에 따라 다른 맛을 내는 차이는 있다"<br><br></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409713639643.jpg"></td></tr></tbody></table><p> </p><p> </p><p>언덕에 위치한데다 겉보기에는  다소 투박해 보일수도 있는 앤티크(?)형 레스토랑이지만 레스토랑안에 들어서면<br>녹사평 3거리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훌륭하다.<br>그래서 이 언덕길은  이태원에 나온 커플들이 즐겨 찾는 길이기도 하다.<br><페트라>는  이제 이태원의 할랄푸드 레스토랑에 오래 다녀 본 원조 할랄푸드 매니아들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레스토랑이라고 할수 있을만큼 역사도 되었다. </p><p> </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409722819584.jpg"></td></tr></tbody></table><p> </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409723536909.jpg"></td></tr></tbody></table><p> </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409730598435.jpg"></td></tr></tbody></table><p></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itaewonnews.com/PEG/14409725533825.jpg"></td></tr></tbody></table><p> </p><p> </p><p> </p><p> </p><p> </p><p><br><br><br><br><br><br><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