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RAFT!…''우리는 공예한다'' 용산구, 24일~26일 '2019 1st 아치마켓' - 24일~26일 3일간 한남동 가로수길(용산공예관~블루스퀘어) 일대서 - 공예 플리마켓…전통공예품 및 수제품 500여종 저렴하게

WeCRAFT!…''우리는 공예한다'' 용산구, 24일~26일 '2019 1st 아치마켓' - 24일~26일 3일간 한남동 가로수길(용산공예관~블루스퀘어) 일대서 - 공예 플리마켓…전통공예품 및 수제품 500여종 저렴하게: 2019.05.27 08:00 입력

<div> </div><div><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f86363;">WeCRAFT!…<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f86363;">''우리는 공예한다<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f86363;">''<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table-layout:fixed;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84.73pt;height:183.57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middle">용산구, 24일~26일 '2019 1st 아치마켓'- 24일~26일 3일간 한남동 가로수길(용산공예관~블루스퀘어) 일대서- 공예 플리마켓…전통공예품 및 수제품 500여종 저렴하게 판매- 24일 용산공예관서 개막식…다문화 부부 전통혼례전 등 ‘눈길’</td></tr></tbody></table>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9 공예주간’에 참여, 24일~26일 3일간 ‘위 크래프트!(WeCRAFT!) 2019 1st 아치마켓(ARCH Market)’ 행사를 연다.   <o:p></o:p> 아치는 예술(Art), 공예(Crafts), 사람(Human)의 합성어다. ‘공예로 사람과 사람을 잇다’란 뜻을 담았다. 아치마켓은 현대공예매거진 ‘크라프츠’의 고유 브랜드다.   <o:p></o:p>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40여개 부스가 한남동 가로수길 일대(용산공예관~블루스퀘어)를 메운다. 용산공예관 상주작가와 소상공 공예작가가 두루 참여, 나전·매듭·도예 등 전통공예품, 실팔찌, 섬유향수 등 수제품 500여종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공예 체험·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o:p></o:p> 현대공예매거진 ‘크라프츠’ 주관이다.   <o:p></o:p> 구는 24일 오후 3시 30분 용산공예관 4층 다목적실에서 아치마켓 개막식을 연다. 식전행사로 명원문화재단 다도시연, 다문화 부부 전통혼례전을 준비했다. 본 행사는 구청장 인사말, 내빈축사, 기념공연, 동네배움터(공상나래) 현판식 순으로 30분간 진행된다.   <o:p></o:p> 동네배움터는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다. 구는 이달부터 관내 8개 동네배움터를 운영키로 했다. 공상나래 배움터에서는 공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통공예 강좌 10개를 운영한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5589114402874.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 아치마켓 부대행사로는 ▲근대 조선 서북지역 장신구 및 민예품전 ‘화류춘몽(花柳春夢)’(5월 17일~6월 14일, 공예관 4층 다목적실) ▲전통혼례복 화보촬영(5월 25일, 공예관 2층 한복갤러리)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공예관 3층 공동배움터) ▲봄맞이 공예품 할인판매(4월 23일~6월 30일, 공예관 1층 전시판매장) ▲경품 지급 이벤트 등이 있다.   <o:p></o:p> 화류춘몽전은 조선 예기(藝妓)들의 삶과 예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한국서도소리보존연구회 주관이다. 이미 500명 넘는 관람객이 전시장을 다녀갔다. 무료.   <o:p></o:p> 전통혼례복 촬영은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용산공예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덧글로 신청할 수 있다.   <o:p></o:p> 전통공예 체험은 도자, 칠보, 나전, 금속, 옷칠을 아우른다. 사전예약 필수. 공예관 사무국(☎2199-6180)에 문의하면 된다.   <o:p></o:p> 구는 행사 중 아치마켓, 용산공예관 고객, SNS 홍보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o:p></o:p>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현대공예매거진 크라프츠와 함께 통산 3번째 아치마켓 행사를 연다”며 “용산이 대한민국 대표 공예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o:p></o:p> 용산공예관은 전통문화 계승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든 이색 시설이다. 1층 공예품 판매장, 2층 도자기·한복 체험장, 3층 공예 배움터와 공방, 4층 다목적실과 야외공연장을 갖췄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itaewonnews.com/PEG/15589115683562.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용산구 일자리경제과(☎2199-6822)   <o:p></o:p>사진  포스터, 전년도 행사 </div>